

Serenade Nisha
세레나데 니샤





PURE BLOOD
/순수 혈통
Female·11·138·34·791030·슬리데린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 흥미주의, 호기심·상냥한·사교성 좋은,호감}
[흥미주의, 호기심]
"이건 뭐야? 나 해볼래!”
세레나데 니샤는 예전부터 지루한 것은 딱 질색이라고 말하곤 했다. '늘 그대로인 건 재미없잖아, 난 새로운 것들이 필요해!' 라거나, '아~ 지루해'같은 말 등은 세레나데가 늘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들 중 하나였으며, 아이는 언제나 자신의 흥미를 이끄는 것들에게 눈을 반짝이며 반응하였고, 그렇지 않은 것들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곤 하였다. 물론, 그 흥미가 오래가는 것들은 굉장히 드문 일로, 재밌다면서 좋아하다가도 금세 질린 듯한 표정을 짓기 일 수였다.
[상냥한]
"좋은 날이야, 그렇지?"
늘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상대방에게 인사하고, 모두에게 언제나 좋은 말만 해주려 노력하는 세레나데는 상냥한 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 속했다. 이런 아이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주로 좋았으며, 이따금 세레나데에게 모진 말을 하는 사람이 나와도, 아이는 그저 별말 없이 웃으며 상대방을 응시하였을 뿐이었다.
[사교성 좋은, 호감]
"안녕, 네 이름은 뭐니? 나는 세레나데, 세라나 사라라고 불러도 좋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웃는 얼굴로 다가가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띄우는 등의 행동 등. 세레나데는 타인을 사귀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아이였다. 첫인상은 중요하다며 아이를 가르치던 집안 어르신들 덕분이었을까 세레나데 니샤는 대부분의 이들에게 상냥했고, 넉살 좋게 말을 건네곤 하였으며, 많은 이들에게 예쁨을 받는 아이였다. 때때로 세레나데는, 자신을 예뻐하는 주변인들의 모습들이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였다.


지팡이 :: [느릅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 단단함]
짙은 남색으로 마감질 된 지팡이는 곧게 뻗어져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곤 하였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단조로운 지팡이의 끝에는 아이의 탄생석인 오팔이 박혀있었다.
짙은 남색으로 마감질 된 지팡이는 곧게 뻗어져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곤 하였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단조로운 지팡이의 끝에는 아이의 탄생석인 오팔이 박혀있었다.
0.
- 늦가을인 10월 30일생. 탄생화는 로벨리아, 꽃말은 악의
- 혈액형은 B형.
- 집안에서 주로 불리는 애칭은 세라, 또는 사라.
1. 외관
- 니샤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백금 발의 곱슬머리는 관리를 잘 해놓은 듯 얼핏 보기에도 결이 좋아 보였다. 그 아래로는 길고 긴 속눈썹에, 백색의 투명한 눈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세레나데 니샤는 잘 빚어낸 인형과도 같은 인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호감을 주곤 하였다.
2. Nisha家
- 니샤(निशा). 산스크리트어로 '밤'이라는 뜻으로, 세간에서는 니샤를 '밤의 악단'이라고 부르곤 한다.
- 현가주 : 데이비드 니샤(David Nisha)
가문 구성원의 대부분이 음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흔히 니샤의 연주는 신이 내린 음색이라는 찬사를 듣고는 한다. 이들은 일 년 총 두 번, 가문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니샤의 정기 연주회는 7월과 12월에 열리는데, 니샤(밤)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연주회는 언제나 늦은 밤 시간대에 시작하며, 니샤의 연주회인 만큼 표가 금방 매진되기 일 수이기 때문에 그들의 연주를 듣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한다.
니샤는 본래 순혈주의를 따르며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가문의 연주회와, 교류하는 가문끼리의 친목 파티 외에 열리는 대외활동에는 딱히 참여하지 않는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가문에 속하였으나, 현재는 시대에 발맞추어 가문의 성향 또한 변해가야 한다는 전 가주의 방침을 따라 전에 비해서 꽤나 개방적이게 된 가문이다.
- 세레나데는 니샤의 방계 혈통으로, 방계의 사람들은 모두 밝게 빛나는 백금발에 백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가주와 그의 가족만큼은 예외적으로 흑발에 가까운 남색 머리칼과 백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3. Harp
- 니샤의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다룰 수 있는 악기들을 소유하고 있다. 세레나데 또한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알며, 그중 주로 다루는 것은 하프.
세레나데는 현재 니샤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악기를 능숙하게 잘 다루며, 탁월한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어 가문 어르신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호그와트에 와서도 종종 악기 연주를 하기 위함인지 아이의 기숙사 침대 옆엔 늘 미니 하프가 놓여있다.
4. 가족
- 어머니와 아버지, 방계의 친척들. 그리고 카나리아인 메이.
니샤의 저택은 깊은 숲속에 위치해있으며, 직계와 방계가 사용하는 저택이 분리되어 있다.
세레나데가 데리고 다니는 작은 카나리아의 이름은 메이, 호그와트 입학 축하하는 의미로 부모님께서 사주신 거라고 한다.
5. 습관/호불호
- 몸에 꼭 맞는 교복은 언제나 깔끔하게 갖추어 입고 다녔는데, 이는 세레나데 니샤의 깔끔한 성격을 보여주는 듯했다. 실제로 세레나데는 흐트러진 모양새로 돌아다니는 일이 없었으며, 언제나 완벽하게, 한결같은 모습을 하고 다녔다.
-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은 늘 이름으로.
- 가리는 음식은 딱히 없는 편, 특히나 좋아하는 음식 또한 없는 듯하다.
- 지루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행동 하나하나가 즉흥적이거나 흥미 위주이며, 뭘 하던 금세 질려버리곤 한다. 늘 '재미없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