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enade Nisha
세레나데 니샤






PURE BLOOD
/순수 혈통
Female·17·170·55·791030·슬리데린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 즐거운·자존감·여전한 }
사람이 어디 쉽게 변하겠는가, 세레나데 니샤는 시간이 흘러도 제 호기심 위주로 행동하는 등의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허나 현재의 그녀가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루하다'라는 말을 덜하게 되었다는 점일까. 본래도 자주 웃는 편이었으나, 최근 들어 더더욱 웃음이 많아진 듯하며, 별것도 아닌 일에 꺄르르 웃으며 마치 온 세상이 자기 것인 마냥 좋아하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세레나데 니샤는 예전부터 스스로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곤 했는데. 현재 니샤의 차기가주가 된 지금은 그러한 성향이 더욱 강해져 습관처럼 타인(특히나 머글 태생의 마법사와 혼혈들)을 깔보는 듯한 발언을 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높은 발언 등을 서슴지 않고 하곤 했다. 물론, 이러한 발언을 할 때에 상대방의 기분이나 예의 등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지팡이 :: [느릅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 단단함]
짙은 남색으로 마감질 된 지팡이는 곧게 뻗어져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곤 하였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단조로운 지팡이의 끝에는 아이의 탄생석인 오팔이 박혀있었다.
짙은 남색으로 마감질 된 지팡이는 곧게 뻗어져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곤 하였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단조로운 지팡이의 끝에는 아이의 탄생석인 오팔이 박혀있었다.
0.
- 늦가을인 10월 30일생. 탄생화는 로벨리아, 꽃말은 악의
- 혈액형은 B형.
- 집안에서 주로 불리는 애칭은 세라, 또는 사라.
1. 외관
- 긴 백금 발의 곱슬머리는 이제 하나로 둥글게 묶은 후 큰 리본을 달고 다닌다. 옆머리는 턱까지 오는 길이로 본인 시점 왼쪽으로만 내었다. 당신이 익숙히 봐왔던 세레나데 니샤와 지금의 모습에 다른 점이 있다면, 한 두어 개 씩 풀고 다니는 위단추나, 셔츠 소매, 그리고 제대로 걸치지 않은 망토 등으로 그녀는 답지 않은 흐트러진 모양새를 하고 다녔다.
2. Nisha家
- 니샤(निशा). 산스크리트어로 '밤'이라는 뜻으로, 세간에서는 니샤를 '밤의 악단'이라고 부르곤 한다.
- 본래 가주였던 David Nisha의 사망으로 인해 현재 가주 자리는 공석, 차기 가주인 세레나데 니샤가 학업과 임시 가주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호그와트 졸업과 동시에, 니샤의 공식적인 가주가 될 예정이다.
더 이상 머글 세계에서 연주회를 열지 않는다. 니샤의 연주회는 오직 마법 세계에서만 열리며, 그 인기는 여전하다.
3. Harp
- 최근 들어 하프 연주가 뜸해졌다. 이유를 묻는다면 '이젠 좀 지겨워져서.' 라 답하곤 한다.
4. 가족
- 어머니와 아버지, 그 외 현재는 직계가 된 친척들.
늘 데리고 다니던 카나리아인 메이는 6학년의 방학인 겨울에 죽었다.
5. 습관/호불호
-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은 늘 이름으로.
- 가리는 음식은 딱히 없는 편이나, 매운 음식은 유독 잘 먹지 못한다.
-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지루하단 말을 잘 하지 않게 되었다. 최근에는, 무슨 일이던 만족스럽다는 얼굴로 웃으며 '즐겁다.'라는 말을 내뱉곤 한다.
6. 가치관/사상
- 혼혈과 머글 태생 마법사를 보는 시각이 나빠졌다면 더 나빠졌지, 좋아지진 않았다. 그들에게 깔보는 시선을 보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순혈인 스스로가 그렇지 못한 너희들에게 호의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때 친구라고 불렀던 자들에게도, 이 시선은 동일하게 적용되는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