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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pierce
카르멘 피어스

MUGGLE BORN
/머글 본

Female·17·145·40·800323·그리핀도르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 과격한|고슴도치|신중한 }
여전히 까탈스럽고 솔직하지 못하다. 방학마다 이루어지는 몰아치는 스케줄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그녀의 신경질은 극에 달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후계자 교육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매 상황을 꽤나 신중하게 대처하게 된 점.


지팡이 :: 월계수/용의심근/11인치/아주 단단함
"내 가족은 나뿐이야."
아이는 약 6년간의 고뇌 끝에, 제 부모에게 자신은 필요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더 이상 가족이라는 관계에 아무런 미련이 없는 듯 군다.
[피어스]
피어스는 거대 식료품 무역회사인 동시에, 소위 마피아라 불리는 음험한 범죄조직이라는 이면이 있었다.
카르멘은 피어스의 후계자로서, 방학마다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하루 10시간을 경영공부와 사격훈련으로 보냈고, 테스트에서 미흡한 결과를 보였을 때는 가차없이 체벌을 당했다. 그녀가 피어스의 차기 '보스'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 호그와트를 졸업하자마자 위임을 받게 하는 것이 부친, 클라크 피어스의 계획이다.
[카르멘]
집에서의 독립을 준비하고, 마지막 1년을 최대한 만끽하려 하고 있다.
굳이 티 내지는 않지만 많이 좋아하고 있는 친구들, 배우고 싶었던 다양한 마법, 무엇보다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움. 이렇게 좋은 것들이 있는 중에도 카르멘의 신경을 건드리는 것은 차별주의자들이었다. 그녀는 학교를 활보하고 다니며 머글본 출신의 학생들이 괴롭힘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 당장 그 상황을 해결하려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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