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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뭔데, 그 바보같은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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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pierce

카르멘 피어스

MUGGLE BORN

​/머글 본

Female·14·139·35·800323·그리핀도르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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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격한|고슴도치|열정있는 }

한결같이 틱틱대는 특유의 불만스러운 어투는 고쳐지지 않았다. 제멋대로인 점도 여전하다. 하지만 호그와트에서 친구들을 만난 게 카르멘에게는 꽤나 긍정적인 영향이었던 모양이다. 쉽게 욱해도 빠르게 진정할 수 있게 되었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10번 중 3번 정도는 적용하게 되었다. 가히 놀라운 발전이다. 원래도 승부욕이 강해 뭐든 열심히 하는 타입. 한가지, 최근 들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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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 월계수/용의심근/11인치/아주 단단함

 [가족관계]


엄마가 바깥일로 장기간 집에 들어오지 않자, 3학년 방학부터 아빠가 함께 지냈던 옛날 집으로 데려가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 영 트러블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인지, 아빠 얘기를 할 때면 절로 얼굴이 찌푸려진다. 불행 중 다행은 음식에 쪼들릴 일이 없어졌다는 것 정도. 원래도 적극적으로 제 이야기를 터놓지는 않았던 주제다. 또한 가족 이야기와 별개로 피어스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입을 다문다. 머글세계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라면 더더욱.

 


[피어스]


클라크 피어스는 카르멘이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를 후계자로 정해놓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내인 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그것은 부부간 불화의 불씨가 되었고, 카르멘이 10살이 되던 해 별거하게 된 원인이 되기도 했다.

 


[카르멘]


-제 장래를 자신도 잘 모르겠는 상태. 본인은 차차 하고 싶은 게 생지겠지 싶었지만 후계자 자리라는 무거운 압박이 들어오자 어찌해야 할 줄 몰라 방황하고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높은 자리는 제가 원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여전히 불의의 상황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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