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entin Arthit Watana
쿠엔틴 A. 와타나




HALF-BLOOD
/혼혈

Female·14·167·55·790903·그리핀도르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 진지함?·정의로운·다혈질 }
진지함?
매사 모든 일에 진지하며 장난이나 농담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완고하고 딱딱하며 무뚝뚝하다. 일찍부터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며 치열한 경쟁을 해온 탓이 큰 듯. 사리분별이 뚜렷하고 판단과 평가가 그 대상에 관계없이 객관적이며 냉정하다. 이는 스스로에게도 해당한다. 그러나 최근 굉장히 그 근본이 흔들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전과 달리 게으름을 피우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내 죄책감을 가지는듯 게으름을 피운 뒤엔 더욱 스스로를 몰아붙이곤 한다.
정의로운
항상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개인, 사회적으로도 그에 맞는 것을 따르고 지지한다. 정의의 영웅을 동경하고 스스로도 그런 모습이 되고 싶어 한다. 따라서 강함과 용맹함, 선함, 정직함을 지향하고 그에 반하는 것은 지양한다.
다혈질
스스로의 신념에 따라 부당함과 악에 분노하는 것 전과 다르지 않으나, 그 기준이 더욱 낮아졌다. 끓는 점이 낮아졌다고 봐도 좋을 것


지팡이 :: 블랙손/ 용의 심금/ 9인치/ 두껍고 휘어지지 않음
쿠엔틴이라는 이름 대신 퀸(Quinn)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본인 또한 그것을 선호한다.
개인 빗자루를 구매했다. 신형은 아니지만 꽤 평이 좋은 모델, 혼자 빗자루를 타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원래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오던 격투연습과 근육 트레이닝의 기복이 심해졌다.
하루종일 잠만 자는 날이 있는가 하면 하루종일 심각할만큼 과하게 운동을 하는 날도 있다.
전에 비해 마법 연습, 학교 과제에 대한 성의도 매우 낮아져 수업도 듣는둥 마는둥 하는 날이 많다.
호그와트에 입학한 이후로 대회에 점점 나가지 못하게 되었고, 방학동안 출전한 경기에서는 부족한 준비기간 탓에 점점 성적이 내려가게 되었다. 이 전까지 알지 못하던 패배라는 것을 경험하는 중.
퀸이 호그와트에 있는 동안 다른 선수들은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받고 있어 차가 점점 벌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더이상 퀸의 재능만으로는 그 차를 뛰어넘기가 힘들어진 상황이다.
한 주니어 스포츠잡지는 눈에 띄게 부진해진 퀸의 성적에 대해 '날개가 찢어진 여왕벌(Queen Bee): 격투신동의 몰락'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