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ery Vivian Everett
에이버리 V. 에버렛


HALF-BLOOD
/혼혈

Female·17·168·53·790910·래번클로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 어른스러운,성숙한·이성적인,집중력·보이지 않는 선,믿음 }
어른스러운, 성숙한
“멀리 보지 말고 주변을 보렴. 그럼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행복은 그렇게 시작하는 거지.”
매사에 신중하고 차분하며, 자기 주관과 생각은 또렷하고, 생각이 깊으며,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또한 잘 알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른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외모적으로도 그렇지만, 말과 행동에서 더욱 그러한 것을 알 수 있다.
집중력, 이성적인
“감정적인 상태에서 하는 선택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지.”
호기심이 많고 무언가에 쉽게 푹 빠지거나 흥미를 느끼곤 한다. 무언가에 꽂히면 끊임없이 생각하거나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그것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들으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중력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한번 집중하면 주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본인이 감정적이 되어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 혹은 선택하는 것을 싫어한다. 타인은 괜찮지만 스스로가 그렇게 하는 것은 용납 못 할 정도.
보이지 않는 선, 믿음
“그래, 너라면 믿어볼게.”
평소에는 유하게 대화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받아치는 편이지만 아닌 것은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단호할 땐 매우 단호한 반응을 보인다.
아버지의 교육으로 인해 매사 모든 것들을 쉽게 믿지 않고 가장 먼저 의심을 품고, 사람이든 뭐든 쉽게 신뢰하지 않는 성격이었으나 그러한 태도는 예전보다 많이 수그러졌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에 따라 다른듯하다. 자신이 믿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여는 편이지만, 조금이라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절대 마음을 열지 않는다.


지팡이 :: 사시나무 / 유니콘의 털 / 12inch / 단단함
@sha_nem__COM 님의 커미션입니다.
1. A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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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생, 1남 1녀 중 막내. 4살 터울의 오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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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체구에 아래로 갈수록 백발인 곱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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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번클로 퀴디치 선수단의 수색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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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으며 O.W.L 에서도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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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을 다 배운 뒤론 사격을 배웠다. 사격은 취미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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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아버지를 많이 닮았었으나, 커가면서 어머니를 쏙 빼닮아가더니 지금은 완전히 어머니와 자매라고 할 정도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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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으면 라벤더 향이 난다.
2. 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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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현 영국 런던 경찰청장으로, 아버지 쪽 집안은 대대로 경찰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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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순수혈통 마법사로 미들네임인 비비안은 어머니의 성을 따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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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비비. 애칭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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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는 아버지를 따라 경찰이 되었다.
3. Like/Hate
<Like>
부우 / 군것질 / 운동 / 독서 /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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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에 입학하면서 새 가족이 된 흰 올빼미 부우(Boou)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부우의 털찐 몸에 얼굴을 파묻을 때 행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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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을 엄청 좋아한다. 배고픈 것보단 입이 심심해서 뭔가를 계속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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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워낙 몸 사리지 않고 놀기도 했고, 그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온 덕에 반사신경이나 민첩성 등의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체력도 좋고 힘도 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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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쌓아놓고 읽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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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을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도 많다. 이제 천문탑에 올라가는 건 하루 일과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Hate>
거짓말 /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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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제일 싫어했으나, 이해할만한 상황과 이유가 있다면 어느 정도 수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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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행동이나 발언은 못 참는다.
▲애완동물인 흰 올빼미 부우. 털찌고 똥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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