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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를 친구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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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Tyche Ceres

소피아 T. 세레스

PURE BLOOD

​/순수 혈통

Female·14·157·42·790923·그리핀도르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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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같은·적극적?·대담하지만서도 침착한  }

"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게. "

무언가 활동을 할 때에는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한결같이 배려심이 깊고 사교적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격 또한 바뀌기 마련일테지만, 소피아는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변함 없는, 마치 무언가 설정이라도 고수하는 것 마냥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친절하기야 하지만 몇 년이 지났음에도 변화가 없는 모습에, 간혹 소피아를 지루한 사람이라 느끼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한다.

 

" 그걸 하는 것에 대해선 찬성이야. 하지만 우선 흥분을 가라 앉힌 후에 실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 "

여전히 적극적인 성격을 띄지만 조금 달라진게 있다면 바로 실행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지만 아무도 나서서 하지 않는 일에 대해서는 전과 같이 먼저 자진하여 나서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닐시엔 그저 지켜보거나, 혹은 생각을 더 곱씹고 나서 행동에 옮기는 편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보고올테니, 더 큰일이 나기전에 해결방안을 생각해보자."

침착하고 어른스럽다. 감정보단 이성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슨 상황에서도, 가령 큰 사고가 난 상황이라 하더라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이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면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그들을 다독여주고 상황 파악에 나서는 편이다. 누군가 이런 소피아에게 대담한건 좋지만 겁이 나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겁은 나지만 이럴때일수록 침착하고 대담히 행동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식으로 대답한다고 한다. 책임감이 강하여 자기가 시작한 일엔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며, 책임을 갖고 시작했으면 올바르게 끝을 봐야 한다며 그에 따른 노력 또한 부단히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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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 포도나무(Vine) / 용의 심금 / 8인치 / 유연하고 날카로운

검정색의 원석을 세공하여 만든 손잡이 끝 부분엔 소피아의 탄생석인 아메트린이 박혀있다.

 

 

 

 

 

 

 

 

 

 

포도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거의 언제나 평범함을 넘어서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며,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깜짝놀라게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 Garrick Ollivander의 기록 중, 일부 발췌.

순혈 명문가의 Ceres 家.  본래는 순혈우월주의를 따르는 가문이었지만 현 세레스가의 가주자리에 있는 소피아의 부모님께서는 이러한 사상에 반대하여, 반순혈주의의, 머글 친화주의인 가문으로 변화하겠다는 입장을 공표하였다. 그래서인지 몇몇 순혈 가문들 사이에서, 심지어 같은 세레스가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주인 소피아의 부모님의 입장은 굳건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소피아의 부모님은 여전히 바쁜건지,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적거나 짧았다고 한다. 자연스레 소피아는 방학때 또한 집보다는 조모님댁에 있을 때가 많았다고. 그래서 방학동안 조모님댁이 아닌 집으로 온 편지에는 개학날이 가까워져서야 답장을 하곤 했다는 듯 싶다.

 

긍정적인 마인드. 긍정적인 말과 행동은 긍정을 부른다고 생각하기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부정적인 말을 입 밖으론 잘 내뱉지 않는 편이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이 타인이 보기엔 자칫 흠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자신은 무슨상황에서도 긍정적인게 좋다고 여기는 듯 싶다.

 

상대를 자주 살펴보아서 그런지 관찰력이 좋은 편. 작은 변화라도 웬만해선 쉽게 눈치 채는 편이다. 상대방의 헤어스타일이나 착용한 악세사리 등, 외적인 변화를 잘 발견하기도 하지만 작은 표정의 변화나 습관의 변화같은 행동의 변화 또한 잘 눈치채는 편이다. 전에는 외적인 변화에 대해서만 상대에게 언급하곤 했는데, 지금은 행동면의 변화에 대해서도 가끔씩 조언, 혹은 질문과 같은 언급 할 때가 있다고 한다.

 

일체의 일은 미리 정해진 필연적인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는 운명론을 믿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3학년때 고르는 선택과목으로는 점술을 골랐으며, 그 수업을 꽤나 좋아하기도 하고, 자신 또한 있어 하는 편이라고 한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까맣고 작은 레오파드 게코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자신의 미들네임에서 따온 티키(Tiki). 다른 도마뱀들에 비해 움직임이 적은 편이며 매우 온순하다. 현재는 입학때에 비해 많이 친해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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