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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Asher Heidelberg

애셔 하이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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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BLOOD

​/순수 혈통

Male·14·160·43·791012·그리핀도르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과 직관적인 것을 믿는 편이다. 어린시절 책에 대한 의존성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이따금씩 책에는 그렇게 나와있지 않았냐며 말하기도 하지만 곧 그것이 책에서만 본 것임을 인정한다.  타인의 말을 무작정 믿기보다는 그게 정말인지 눈에 드러나는 증명을 찾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것, 할 말 못 할 말의 구별없이 직구로 말하는 화법 또한 여전하다. 그래도 이전과 다르게 자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을 때 왜 상처가 되는지 알려고하기 이전에 사과하는 법을 배운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상대가 기분 나쁜 표현을 해야 사과한다는 점에서 재수없는 것도 변함없다.(...)

 

- 대담하고 겁이 없으며 공포나 새로움에 도전은 기본이고 본인의 잘못이나 실수를 마주하는데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다는 것도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쩐지 이전에 비하여 고민하는 시간과 빈도가 늘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결론적으로는 행하고자한 것을 행한다는 점에서 그다지 결과적인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 이쯤되면 남들보다 한 박자가 늦는 둔함또한 천성일지도. 뒷끝이 없는 편이긴하나 그건 남이 자신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서만으로 한정되는 듯하다. 본인이 실수한 점이 있으면 어찌됐던 사과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자각이 늦기는 하지만 늦었다고 어물쩡 넘어가지는 않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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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  사이프러스 / 용의 심금 / 14인치 / 유연함

〔 Heidelberg 家 〕

대대로 마법사전을 집필하고 있는 가문이며, 대부분의 소속인들이 래번클로 출신이다.

이미 이름이 붙여진 것들을 각각의 정의나 설명에 맞춰 정리하거나, 특정한 것들을 부를 수있는 명칭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것이 하이델베르크 가문의 주된 업무이다. 상당수의 마법사들이 하이델베르크 가문의 사전을 이용하고 있다.

 

─ 父 : 앨런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가문의 현 가주. 래번클로 출신으로 겁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절대로 직접 집 밖으로 나오는 일이 없으며  필요시에는 고용인을 시킨다. 그래서인지 밖에서는 본 사람이 전혀 없다. 애셔가 집을 나온 이후에도 워낙 겁이 많아서인지 호그와트 학기 중에 호울러로만 애타게 찾을 뿐, 직접 나서는 일은 없다고…

 

─ 母 : 릴리안 하이델베르크

래번클로 출신으로 이래저래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가를 나와 머글 세계에 정착한지 10년, 현재 가출중인 애셔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아버지인 앨런보다 실질적으로 애셔를 돌볼고 있는 셈. 머글 세계로 넘어 온 후로는 마법을 쓰지 않는다고. 머글들이 가진 손기술에 굉장히 큰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지팡이 대신 갖은 도구들을 손에 쥐게 되었다고. 10년이라는 시간의 노력과는 별개로 손재주는 영 없는 편이다.

 

 

 

〔 가출중? 〕

 

1학년 첫 방학을 기점으로 하이델베르크 가문의 저택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방학 때는 어머니와 머글세계에 머물고 

학기가 시작하면 호그와트로 바로 들어가는 식으로 4학년이 되는 지금까지 아직 들어간 적이 없다고. 거주지가 머글세계로 바뀐 것 뿐, 자신의 어머니와 살고 있다는 점에서 가출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집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으면 드물게 대답이 지체되는 모습을 보인다.

 

 

〔 3년후 〕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게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변한게 없다. 성격적인 면에서 조금씩 달라진 면이 있긴하지만 변화라고 말하기엔 미미한 수준… 설상가상 외형도 머리가 허리까지 길고 조금 단정해졌다는 점만 빼면 키만 큰 수준이라 3년의 시간이 지난 것이 느껴지지 않을정도이다. 그래도 아주 조금 표정의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 자기 나름의 큰 변화.

 

〔 취미에 대하여 〕

뭔갈 손으로 만드는 것에 취미가 생긴 것 같다. 요리라던가, 뜨개질이라던가, 보석 컷팅이라던가… 아무쪼록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을 이래저래 도전중이다. 태생이 마법사라 이래저래 서툴지만 타고난 손재주가 나쁜 편은 아니라 어떤 결과물이든 그럭저럭 봐줄만 한 편.

 

〔 ETC 〕

학문을 탐구하고 공부하는 것이 주인 하이델베르크 가문에서도 머리가 좋은 편이며, 이따금씩 철학적인 면모는 그가 래번클로 출신이 줄비한 가문에서 태어난 사람임을 깨닫게 한다. 그런 그가 그리핀도르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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