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학년.png
4학년.png

슬퍼하지 말아요, 인형이 당신을 치유해줄거예요-.

7학년.png

Finn Nathan Isaiah

핀 N. 이사야

핀 후플 전신.png
윗2칸.png
윗2칸.png
윗2칸.png

MUGGLE BORN

​/머글 본

Male·11·140·30·790920·후플푸프
성별    ·    연령    ·    키/몸무게    ·    생년생월    ·   기숙사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나, 곤란한 사람 중에 착한사람, 나쁜사람 구분 없이 그 누구의 부탁이든 신경을 쓰지않고 도와준다. 어떻게 보면 바보같다는 소리도 많이듣지만, 습관처럼 몸에 베여있기도 하며 남을 도우는 일을 좋아해서 그런 소리를 들어도 그저 웃어 넘기는 듯 하다. 나이 불문없이 모두에게 깍듯이 대하고,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일정도로 그는 선한 마음씨를 가졌다.

 

[그는 싹싹하게 보이려고 눈치를 많이 본다.]

-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을 극도록 싫어하기에, 상대가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것이 보인다면 눈치있게 행동으로 바로바로 실천한다. 빈민가에 자라 온 탓일까 자존감이 낮아 겉으로는 티를 내지않지만, 속으로는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자신이 눈치를 보고있다는 것 조차 상대에게 민폐라고 생각되어 겉으로는 밝게 웃어보이이며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이 대부분이고, 티를 내지 않고 숨기는 것이 그를 더욱 친절하고 한 없이 다정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눈치보는 것이 힘들지않냐고 물어본다면, 그는 상대에게 민폐를 주는 것이 더욱 힘들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는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노력한다.] 

-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일을 도왔던 탓일까, 부모님들을 힘들게 하지않으려고 또한, 남에게 민폐끼치지 않으려고 어린아이같은 감정을 애써 숨기듯 노력을 한다. 신기한 것이나, 관심있는 것이나, 갖고싶은 것이 있어도 겉으로 티를 내지 않으며 오히려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상대를 설득시키고, 고집이나 어리광조차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을한다. 그의 어린 면을 본 사람이 드물 정도로 철저히 감추고 있다. 

윗2칸.png

지팡이 :: 서어나무 / 유니콘의 털 / 11인치 / 유연함

옅은 회색을 띄는 민 무늬의 막대기 처럼 생겼다. 

[사는 곳과 인형] 

- 빈민가에서 자라났고 집안이 아주 가난하다. 하루 생활비 조차 구하기 빠듯한 일상을 살아왔으며, 부모님은 본업으로 다른 사람들의 가게를 도와주며, 부업으로는 인형을 만들어 팔기도 할 정도였다. 그는 타고난 손재주로 인해 고생하는 부모님을 보고 8살 때부터 인형을 만드는 일을 도왔으며, 지금은 전문가들처럼 만들정도의 솜씨가 되었다. 

 

- 슬퍼하는 사람이나, 인연이 있던 사람들에게 직접 인형을 만들어 나눠주는 것을 좋아한다. 악의 마음이 아닌,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주는 것이다. 

- 인형을 만들 소소한 재료(천, 바늘, 솜, 실 등등)들을 짐 가방 안에 넣어두었다. 

 

[성격의 계기] 

- 그가 이렇게 한 없이 착한 성격을 가진 계기는 부모님이 힘들어하신 것도 있지만, 8살때 빈민가를 딱하게 여겼던 어떤 한 사람이 빈민가들만을 위한 무료 연극장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연극을 보고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연극의 내용은 자신의 처지와 나이가 똑같은 아이의 일생을 담은 스토리였으며, 남에게 베풀며 꿋꿋히 살아가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희망차게 그려놓은 연극이었다. 항상 지쳐보이는 부모님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인해 그는 그 연극 안의 캐릭터를 자신에게 빗대어 성격, 취미, 행동을 따라가게 되었다. 원래부터 다정한 아이였어도, 따라하는 것이기에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였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따라한 것들이 자신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행동, 취미, 성격들이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마법발현]

- 시작 점은 9살 때 인형을 만들고 있었던 늦은 밤에 졸음을 참지 못 하고 꾸벅꾸벅 졸다가 아주 작은 인형의 눈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리려고 한 찰나, 무의식적으로 마법이 발동되어 인형의 눈이 바닥에 닿아 튕기기 전에 인형의 눈을 공중에 띄운 일이며, 그 당시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놀랐지만 바쁘신 부모님에게 말하기엔 부모님들의 일을 방해하는 것 같기도 하며, 잠이 덜깨서 잘 못 본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꽁꽁 숨겨났다. 

 

[호그와트] 

- 입학에 응한 이유는 부모님이 학교를 보낼 능력이 되지않아, 봉투를 받자마자 신님께서 우릴 도와주셨다고 생각한 부모님들이 일을 도우겠다는 그를 설득하여 보낸 것이다. 그 또한, 공부를 열심히하여 부모님을 돕고싶은 이유도 있다. 

 

[취미] 

- 인형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처음의 시작은 연극 중에서 주연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형을 만들어서 그 사람에게 행복한 기운을 주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따라한 것이었지만, 실제로 연극에 나온 장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운을 얻는 모습이 보이자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 귀여운 것, 행복한 모습의 사람들, 인형 

싫어하는 것 : 자극적인 음식, 싸움 

TITE.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