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ery Vivian Everett
에이버리 V. 에버렛 · 22세 · 168cm · 53kg · Half Blood · 오러

" 너 체포한다고. "

Wand
지팡이
사시나무 / 유니콘의 털 / 12inch / 단단함
@sha_nem__COM 님의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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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성격
변함 없는 / 옳은 길 / 나아가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학생 시절과 변함없는 성격. 여전히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할 줄 알며, 자기 주관과 생각이 또렷하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그것을 위한 일이라면 서슴없이 행동하고 나아간다.
자신이 나아가는 옳은 길을 믿고 나아가고 있으며, 이 길의 끝에 도달할 때까지 나아가려 할 것이다.
기타사항
Etc
1. Avery
졸업 후부터 머글 세계가 아닌 마법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카르멘과 룸메이트로 함께 지내고 있다. 매일매일이 고된 하루지만 친구와 함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여전히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 부우와 함께하고 있다.
21살에 지팡이가 부러져 새 지팡이로 바꿨으나, 디자인을 제외하면 이전과 똑같은 지팡이.
2. Auror
호그와트 졸업 후 보란 듯이 바로 오러가 되었다. 전 과목 O라는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혈통으로 인해 부당한 대우와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지만 꿋꿋하게 ‘어쩌라고’ 정신으로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는 건 익숙해진 지 오래지만, 이런 환경 때문에 성격이 좀 과격해지고 거침없어진 면이 없지 않아 있으며, 더 가차 없어졌다.
일을 하면서 신체 이곳저곳에 흉터가 남았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졸업한 뒤로 머글 세계에 가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 본인에게 혈통을 거들먹거리며 일을 못 한다거나 능력이 없다는 둥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어주겠어 라는 생각 때문에 일에 집착하는 부분도 있다.
Story
스토리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의 흔들림과 고민조차 없었다.
오러이자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는 가문과 사상이 맞지 않아 결국 가문에게서 버려져 그 길을 걷지 못하게 되었고, 그 길을 자신이 이어가겠다고 결심했기 때문. 또한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사람들, 혹은 비순수혈통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억울하게 살아가거나, 살아갔던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나아가는 이 길이 옳은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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