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ysha Hart
아이샤 하트 · 22세 · 181cm · 65kg · Pure Blood · 가문의 주인

“ 미련은 버리도록 하자, 슬퍼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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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지팡이
서어나무 / 켈피의 갈기 / 8cm / 단단함 - 별다른 장식없이 새카맣고 곧게 뻗은 형태.
Personality
성격
- 타인에게 언제나 상냥한 태도를 보이는 그는 남들과의 교류에 여유로움을 보인다. 웬만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고 있으니, 굳이 남에게 맞출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예의 바르면서도 남들에게 제 위를 결코 허락하지 않는 언행은 가문의 주인으로서 위엄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트의 사람답게 준수한 외관과 이미지로 주변 평판들은 훌륭하다만, 그를 과거의 그를 아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따라 하는듯한 의아한 분위기에 낯설다는 반응들을 종종 가지곤 한다.
- 화는 잘 내지 않으면서도 매정하다 싶을 정도로 확실하게 선을 두고 남을 대한다. 자신이 필요 이상의 감정 소모를 하게 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
Etc
기타사항
-'Hart' 는 순수 혈통 가문으로 대부분 연예계 활동이나 마법부에서 정치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둥, 많은 사람에게 신뢰를 얻고 설득하거나 호감을 얻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자들이 많다. 오래도록 순수혈통을 유지해온 가문치고는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는 거의 없는 편이라 알려져 있지만, 안에선 개인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 레일라 하트. 아이샤의 친남매로 뛰어난 마법사임은 물론, 웬만한 마법사들은 다 알만한 '세상을 울리는 연기를 한다'라고 알려진 유명 배우이다. 사실상 지금 가문이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것은 레일라의 덕. 제 동생에게 가주의 자리를 넘기고 전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레일라는 좋은 자리가 있음에도 그걸 뿌리치고 배우를 선택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머글본과 혼혈에 대한 혈통차별 이야기는 전보다 많아졌지만, 여전히 레일라 하트를 사랑하는 마법사들로 넘쳐난다.
- 아이샤는 자신이 가주의 자리에 오른 것에 대해 아무런 말을 얹지 않는다. 이러한 태도는 가문의 사람들 역시 같으며, 딱히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 아니니 당연하다는 듯 그를 따르고 있다.
- 공적인 일이 아니라면 편지는 더이상 받지 않는다. 산책, 피아노, 글쓰기, 식물을 키우는 것도 모두 하지 않는다. 그나마 최근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면 주워온 고양이들을 돌보는 일.
Story
스토리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봐준 누나에 대한 사랑은 세뇌로 바뀌었고. 세상이자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해준다고 생각하던 레일라에게 억압되어서 꼭두각시와 같은 삶을 보내게 되었다. 버림받지 않도록 완벽하게 맡긴 일을 완수하기 위해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은 모두 눌러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마르티리스에 속하게 된 이유는 복수도 번영도 아닌, 레일라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서. 라는 단순한 이유이다. 사교계에 참석하는 일들이 많았으니 그들에게 호감과 신용을 얻어 정보들을 얻는 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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