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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ra Quincy

로라 퀸시 · 22세 · 162cm · 50kg · Pure Blood · 돈 많은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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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천한 눈으로 끝까지 지켜보시와요.”

​Wand

​지팡이

월계수나무 / 용의 심근  / 14인치 / 약간 탄력 있는

Personality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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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품 있는 ]  “ 그게 도리이지요. ”
그녀는 고상한 사람이고, 행동에서 귀티가 흘러넘쳤다. 작은 손짓조차도 우아하기 그지없었으며 그 수많은 교양을 익힐 수 있을 만큼 타고나기를 똘똘하기까지 했다.

그녀에게 문제가 있다면.. 스스로 그것들을 지나치게 잘 알고 있는 것일까.

 


[ 예민한  ] “ 감히 누구에게?. ”
그녀의 다재다능함은 확실히 주변에게 평판이 날 만큼 훌륭했다.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또한 흘러넘쳤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되게 만들었다.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 제 분을 못 이겨 할 정도의 고집이 있으니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주는 거겠지.
그녀의 삐뚤어진 성품으로 그녀를 가까이하려는사람은 그다지 없었다. 그러니 제 잘못을 뉘우치는 법 또한 배우지 못했을 수밖에.

 

그녀는 제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에 꽤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었고, 상대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주의 깊게 보았다. 
존중해줄 만한 사람과 아닌 사람, 그녀는 사람을 그런 식으로 나누었다. 그렇기에 거리감마저 느껴질 수밖에.

 

[ 그리고 여전한 ] “ 제게 무슨 득이 되겠나요. ”
그녀는 여전히 남들이 보기엔 오만하기 그지없었다, 그야 그럴 것이 자신은 못하는 일은 없는 양 행동하고 원하는 건 모두 갖지 않으면 안 되는 듯 굴었으니까. 
하지만 그녀도 성장하면서 제 벽을 알게 된 걸까, 잘 보면 어떤 일에도 자신 있다는 듯 구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자신과 관련된 일이 아니면 꽤나 심드렁하게 행동하곤 했다. 손익을 따져 행동하는 걸까, 남들에게는 영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기타사항

Etc

[ 퀸시 ]
- 유서깊은 순수혈통 가문. 그 역사는 약 600년 전 부터 이어져 왔다.
 마법사들의 의뢰를 받아 그들만을 위한 단 하나뿐인 장신구를 제작해 준다. 
-가문의 상징은 금색의 잎 모양과 이니셜 Q.


- 마법세계의 시장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상인 가문이다.  가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나 금전적인 물건을 얻는 것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순혈주의사상과 더불어 가문의 남성을 가장 우월시 생각한다. 퀸시의 성을 가진 이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상이며 때문에 가문 구성원 대다수가 남성이다. 


- 그녀는 가문에서 손에 꼽는 여자아이로 몇 세대만에 태어났다고 한다.


-밑으로 다섯살어린 남동생이 있다. 한살 어린 남동생은 어디갔을까?


[ 극 순혈주의 ] 
- 그녀는 순수하지 못한것을 혐오한다. 


[ 호불호 ]
- 그녀는 빼어난 퀸시의 사람이었다. 갖가지 장신구를 몸에 두르는 것을 즐기고 또 수집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장신구들을 그려내는 것을 즐겼다. 항상 무언가 그리기위한 수첩을 잊지 않고 챙기고 다니는 듯.
-순수함과 고결함은 그녀의 이상향이었다. 평생의 숙제같은 것이었고. 또 그런것들을 쫓는 자신을 꽤나 사랑하는 듯 보였다.
-가벼운 결벽이 있는듯 항상 장갑을 끼고 있었다. 

Story

​스토리

[ 선택 ]
로라는 항상 한결같지 않았는가? 그렇기에 그녀의 선택은 누가 보기에도 당연하기만 했다.
그녀는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었다.


[ 졸업 ] 
그녀가 가주가 되지 못하는 건 누가 보기에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 꿈은 옛적에 접어두었고, 그것이 살면서 포기한 처음이자 마지막의 것이길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


지금은 퀸시로서 일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포기했으면 어떤가, 그럼에도 로라는 여전히 퀸시였고 스스로도 그것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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