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n Nathan Isaiah
핀 N. 이사야· 22세 · 173cm · 60kg · Muggle Born · 인형사

"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있는 그 날까지...- "

Wand
지팡이
서어나무 / 유니콘의 털 / 11인치 / 유연함
옅은 회색을 띄는 민 무늬의 막대기 처럼 생겼다.
Personality
성격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나, 곤란한 사람 중에 착한사람, 나쁜사람 구분 없이 그 누구의 부탁이든 신경을 쓰지않고 도와준다. 어떻게 보면 바보같다는 소리도 많이듣지만, 습관처럼 몸에 베여있기도 하며 남을 도우는 일을 좋아해서 그런 소리를 들어도 그저 웃어 넘기는 듯 하다. 나이 불문없이 모두에게 깍듯이 대하고,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일정도로 그는 선한 마음씨를 가졌다.
[그는 싹싹하게 보이려고 눈치를 많이 본다.]
-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을 극도록 싫어하기에, 상대가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것이 보인다면 눈치있게 행동으로 바로바로 실천한다. 빈민가에 자라 온 탓일까 자존감이 낮아 겉으로는 티를 내지않지만, 속으로는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자신이 눈치를 보고있다는 것 조차 상대에게 민폐라고 생각되어 겉으로는 밝게 웃어보이이며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이 대부분이고, 티를 내지 않고 숨기는 것이 그를 더욱 친절하고 한 없이 다정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눈치보는 것이 힘들지않냐고 물어본다면, 그는 상대에게 민폐를 주는 것이 더욱 힘들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는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노력하고, 자기주장이 뚜렷하다. ]
- 상대에게 민폐끼치는 것을 극도록 싫어하기에 여전히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노력은 합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릴때에는 노력을 하였다면 현재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정도입니다. 또한, 다른 것이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속에만 담아 두지않고 겉으로 표출합니다.
[변화]
- 감정을 들어내는데 어색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눈치를 많이 보기에 큰 감정(ex : 심하게 화내거나, 통곡하거나 등등)을 들어내진 않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내야할 때는 확실히 내게 되었습니다.
기타사항
Etc
[사는 곳과 인형]
- 빈민가가 고향이기에 자리는 옮기지 않았지만, 일을 하고 있는 덕분인지 부모님도 일 횟수를 줄이기 시작하였고, 그럭저럭 평범한 안정적인 생활에 만족을 하고 있는 상태.
- 원래 부터 손재주가 좋아, 잘 만들었던 인형이었지만 계속해서 만들어 온 탓에 실력이 뛰어나게 좋아졌습니다. 구관, 봉제 등등 다양한 인형을 만들고 있다.
- 슬퍼하는 사람이나, 인연이 있던 사람들에게 직접 인형을 만들어 나눠주는 것을 좋아한다. 악의 마음이 아닌,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주는 것이다.
[인형사]
- 무명의 인형사 입니다. 인형 자체는 섬세하게 잘 만들었기도 하고, 마음이 안정적인 향과 여러가지 장치 덕에 인기가 있는 메이커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형들입니다. 하지만, 정작 인형을 만드는 본인은 유명하지 않습니다.
- 친구들에게도 인형은 만들고 있다고 하지만, 어떤 인형인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형을 만들고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의 소수입니다.
[애완동물]
- 새하얗고 눈은 붉은색이 도는 생쥐. 이름은 ' 찍찍이 '
1학년 방학동안 집안에서 만나 친해진 애완동물이다. 자신의 말을 잘 따르며, 방학동안 같이 놀다보니 정든 친구사이.
[친구들이 준 선물들]
- 맥거핀이 준 팔찌와, 타라, 에버렛이 준 꽃이 시들어버려 똑같은 모양의 뱃지를 만들어서 보관함에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 플러렛이 준 브로치는 (캐릭터 시점) 왼쪽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기도]
- 밤마다 자기 전에 기도를 올립니다. 내용은 마법세계의 사회가 바뀌기를... 또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입니다.
[취미]
- 인형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처음의 시작은 연극 중에서 주연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형을 만들어서 그 사람에게 행복한 기운을 주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따라한 것이었지만, 실제로 연극에 나온 장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운을 얻는 모습이 보이자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 귀여운 것, 행복한 모습의 사람들, 인형
싫어하는 것 : 자극적인 음식, 싸움, 차별
Story
스토리
[진영 선택의 이유]
- 머글세계에 계속 있지 않고, 마법세계에서 싸우게 된 이유는 마법세계에서 살아가는 차별받는 아이들을 위해, 그 아이들도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하여 반 순혈주의에 서게 된 것입니다. 싸움없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기에 그는 이 싸움을 멈추려고 이 진영에 들어섭니다.
[스토리]
- 머글세계에서 살아가, 인형을 만들면서 아포스타토의 일도 해내어 갑니다. 마법세계의 사회가 바뀌기 전까지 두 가지 일을 병행할 것입니다. 그는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을 하지않고 꿋꿋히 나아갈 것이며, 이 선택을 한 자신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 멀지않은 이 후에 마법세계의 외딴 곳에 집을 지어, 거기서도 살 것 같습니다. 본가가 아닌, 별장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거기서는 마법을 부여한 갖가지의 인형들을 만들어 마법세계 안에서도 인기있는 유명한 인형이 될 것같습니다만, 여전히 인형사는 무명이며 아는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비밀로 하는 이유는 거창한 이유없이 그저 혼자 조용히 만드는걸 좋아하기에 떠들썩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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