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yan Montgomery
브라이언 몽고메리· 22세 · 184cm · 68kg · Pure Blood · 마법부 보좌관

" 조금은 상냥한 미래를 믿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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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지팡이
삼나무 / 유니콘의 뿔 / 12인치 / 나긋나긋한
삼나무 지팡이를 든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그 사람의 힘과 드문 충성심을 찾는다. 나의 아버지는 항상 '너는 절대 삼나무 지팡이 주인을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고 말하곤 하였고, 나 역시 동의한다. 삼나무 지팡이는 총명함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을 완벽한 주인으로 여긴다. - 게릭 올리밴더
Personality
성격
' 그는 여전히 당신이 알고있는 그 사람이다. '
그는 늘 진심이고 모두를 존중하며 누구에게나 다정했다. 이유 없는 사랑을 달라 하면 기꺼이 줄 것이고 당신을 빛나게 해달라면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언제나 그가 곁에 있음을 잊지마라.
기타사항
Etc
몽고메리.
조부대에 되어서야 순수혈통이 된 역사가 짧은 가문이다. 삼층으로 된 영국 전통식 집에 조부모님과 꼰대로운 부모님. 위로 누나 한 명과 누나의 딸인 조카와 함께 살고 있다. 가족의 구성원 또한 전형적인 일반 머글가정과 같아서 특이할 구석이라곤 하나 없는 극히 평범한 가문.
> 부모님은 평범한 마법부 직원이며, 완고하신 성격의 친할아버지가 구석진 골목에 오래되고 작은 서점을 하고 있다. 서점과 집, 둘다 다이애건 앨리에 위치해 있어, 축제나 입학 시즌이 되면 온 동네가 떠들썩하다.
조곤하고 나긋한 말투. 누구에게나 상냥한 존대를 사용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단 가만히 앉아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인도어파.
무언가를 키우는 재능이 있다. 현재는 식물을 가꾸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
버니, 브몽, 반. 불러주는 모든 것이 애칭이다.
Story
스토리
졸업 후 할아버지의 서점을 정리하고 가게를 준비하던 중, 마법부 임원이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 거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마법부에서 일하시는 어머니나 아버지 평판도 좋은 편이었고, 호그와트 재학 시절 꽤 좋았던 학업성적과 학생회장이었던 것이 조건에 맞았다. 집안의 어른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한 건 물론이었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준비하던 가게는 후일로 미뤄졌고, 마법부 보좌관으로 잠시 일하게 되었다.
막 보좌관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에는 처음 하는 문서작업도 그렇지만 까다로운 장관님의 비위를 맞추는데 꽤나 고생이었다. 다행히 일은 점차 익숙해졌고, 마법부에 낯익은 동기들의 얼굴도 보이게 되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여유를 찾은 상태. 마법부 내의 머글본이나 혼혈 출신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임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편의를 봐주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다. 너무 친절한 탓이었을까? 바람둥이라는 소문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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