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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 Raymond

타라 레이먼드· 22세 · 188cm · 79kg · Muggle Born · 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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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안 듣는 놈들한테는 매가 약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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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

​지팡이

호랑가시나무 / 용의 심근 / 11인치 / 견고하며 유연하다.
호랑가시나무 지팡이는 분노나 조급한 경향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가장 좋아한다. -출처 포터모어

Personality

​성격

호전적인|집요한|공과 사가 확실한


" 글쎄. 사정이 어떻든... 일단 네가 처 맞고 나서 들어주도록 하겠다. "
사소한 것 하나에도 쉽게 흥분하고, 쉽게 욱하는 성격. 인내심이 그리 좋지 못하고 본인도 그걸 잘 알고 있다.
생각보다 아무한테나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범죄자 같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키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낌없이 폭력을 사용하는 편.


" 불가능하다고 증명된 것이 아닌 이상, 난 시도할 수밖에 없어. "
상당한 노력파이다. 한번 하고자 마음먹은 일은 웬만해서는 포기하지 않으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더라도 오기로 해내고야 마는 타입.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유독 책임감이 강하며 맡겨진 일은 제때 스스로 성실하게 다 하려고 한다.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아냐? "
아무리 그녀라도 제 사람들 앞에서는 나름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 앞에서는 칼같이 선을 긋고 냉정해진다.
자신의 목표와 이상을 위해서라면, 설령 그들이 아무리 오래전 우정을 나누던 사이라 할지라도 망설임 없이 지팡이를 들 것이다.

​기타사항

Etc

<타라>


생일은 8월 13일, 사자자리, B형. 탄생화는 골든로드, 탄생석은 지르콘.


안 그래도 더러운 인상인데 거기에다 무신경하고 난폭한 행동거지까지 더해져서인지 타인에게 첫인상이 대체로 최악으로 평가되는 편. 7학년 때까지 기르고 길렀던 머리카락은 귀찮다는 이유로 졸업하자마자 잘라버렸다. 그 뒤로 계속 같은 머리스타일을 고수하는 중. 답답한 것을 싫어해서 셔츠 단추를 몇 개씩이나 풀어 입고, 겉옷은 입는 둥 마는 둥 걸치고 다닌다. 오러가 된 이후로부터는 온몸이 온갖 상처와 흉터로 가득하지만,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제대로 치료조차도 하지 않을 때가 많다.
 

<오러>
졸업 뒤 첫 시험을 치르고 그다지 좋지 못한 결과를 얻었지만…. 이후 몇 번의 시험 끝에 수석으로 오러 시험에 합격했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상황판단력으로 경력이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각종 중요한 사건에 곧잘 투입된다고 하는 듯. 제 몸이 건사하는 것을 신경쓰기보다는 해결해야 할 업무를 우선순위로 두기 때문에 늘 여기저기 다쳐올 때가 많으며, 아픈 내색은 별로 하지 않는다.

 

<가족>


열두살짜리 늙은 고양이 키키, 그리고 사랑하는 호그와트의 친구들.
 

<말투>


조금 거친 언사를 사용한다. 대부분 친부나 같이 어울리던 반항아 무리의 말투에서 자연스럽게 영향받은 것인데, 공격적인 말투 때문에 타인에게 저도 모르게 상처를 줄 때가 많은 편. 자기가 사용하는 말들이 올바르지 못한 말이란 걸 인지하고는 있지만 이미 너무 익숙해졌는지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남을 부를 때는 자신이 부르기 편한 호칭으로 부르며, 공적인 자리가 아니라면 존댓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etc>
- 오클러먼시, 패트로누스 숙련자. 소환수의 형태는 늑대인 모양.


-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누군가에게 도움받는 것을 수치스러운 일로 여긴다. 언제나 남들에게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일부러 인상을 팍 쓰고 다니는데, 누군가 자신의 표정에 겁먹으면 꽤 만족스러워한다. 지금은 그런 것 상관없이 그냥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다.
 

- 화가 많은 성격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온몸에 열이 많다. 한겨울에도 덥다면서 틈만 나면 옷을 벗어던질 때가 잦다.
 

- 대식가. 식사 한번에 보통 사람보다 3배 정도는 더 많이 먹는다. 활동량이 많아서 쉽게 허기지는 탓에 될 수 있는 한 많이 먹어두는 것 같은데... 고기를 매우 좋아하고, 채소를 극도로 혐오한다. 다만… 버섯말랭은 예외인 것 같다.
 

- 좋아하는 건 운동과 낮잠, 맛있는 음식. 그리고... 스피카 할로웨이. 싫어하는 건 답답한 것, 자신을 깔보는 것들. 아침마다 혼자서 체조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Story

​스토리

이유가 있겠는가? 그저 그것이 옳은 길이니 나아갈 뿐이다. 
7학년 말, 우연한 계기로 아포스타토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아 입단하게 되었다. 졸업 이후 오러 활동을 하며 단체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은밀하게 조달해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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