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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a Blair Trapiche

유리아 B. 트라피체 · 22세 · 166cm · 50kg · Pure Blood · 마법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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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반드시 녹아 봄을 데려올 거예요. 당신에게도. "

끝ㅌㅇㄹㅋㅌㅊ!!!!.png

​Wand

​지팡이

@sha_nem__COM 커미션
소나무/유니콘의 털/10inch/견고하다
머리에 묶고 다니던 리본을 지팡이에 묶어뒀다.

유리아 B. 트라피체의 지팡이 (+반짝이).png

Personality

​성격

 

 

겁쟁이|은근한 괴짜|치졸한|낮은 자존감과 자신감|뚜렷한 주관|그리고 노력하는
 

- 아이의 성격은 여전했다. 그러나 변하였다.


한 걸음 한 걸음, 느리지만 꾸준하게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기타사항

Etc

1. 트라피체
1-1. 괴짜들에 의한, 괴짜들을 위한 집단
같은 분야에 종사해있는 사람들에게 종종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언제나 화제가 되는, 소수의 순혈과 머글본, 대다수의 혼혈로 구성된 약제사 가문으로, 가문 부지에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5층 규모의 커다란 연구소가 있다.

 

1-2. 트라피체가 괴짜로 불리게 된 이유는 두 가지로 하나는 말 그대로 가문 구성원이 하나같이 어딘가 나사 하나씩 빠진 괴짜라는 점, 또 하나는 가문 구성원 대부분이 혈연이 아닌 입양 절차를 통해 가족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에도, 먼 옛날 순혈가문이었을 시절에도 그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은 재미와 재능, 오직 두개 뿐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자가 있으면 혈통에 상관없이 가문에 영입했고 그들은 순수 혈통 가문이라는 이름을 금방 내려놓게 되었다. 다만, 혼혈 가문이 된 후에도 유독 가주만은 순수 혈통의 사람만을 고수해 공식적인 발언이 없었음에도 트라피체도 순수 혈통의 우수함을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는 말이 돌았으나…
실상은 혈통에 대한 깊은 생각이 없는 가문. 사람의 가치는 혈통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말하며 여전히 인재 발굴과 자신들이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1-3. 현 가주인 코넬리아 트라피체는 유년시절부터 마법 사회에서 유명했던 괴짜로, 트라피체가 낳은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천재이자 유리아의 호적상 부모이다. 독신주의는 아니었으나, 자신보다 멍청한 남자와는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었고 ― 당연하게도 자신보다 똑똑한 남자가 존재할리 없다고 생각했다. ― , 그와 중 우연한 기회로 만난 유리아에게서 재능과 장래성을 보게 되어 유리아를 자신의 수양딸로 삼고 트라피체의 차기가주 자리에 앉혔다.
 

2. 블레어(Blair)
- 유리아의 옛 성.
유서 깊은 순혈 가문이라 주장하나, 가문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작은 규모에 ― 현재로서는 유리아의 옛 가족(부모님과 언니)를 제외하고는 블레어의 성을 따르는 사람이 없었다. ― 인지도도 없는 가문.
혹, 추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먼 옛날, 어리석은 가주가 큰 빚을 지게 되어 가문의 명성과 신뢰를 잃게 되자 가문 구성원 대부분이 제 스스로 성을 버리고 가문을 나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문의 빚은 현재까지도 조금 남아있을 정도로 액수가 어마어마했었기 때문에 대대로 블레어의 사람들은 풍족하지 못한 생활을 해왔고 그런 모습은 몇몇 순수 혈통들 사이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3. 유리아
3-1. 6살 까지는 블레어로, 그 후로는 트라피체로 살고 있는 트라피체의 차기가주. 과거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가 한 명 있었으나 현재는 외동이다.
입양 건은 공연하게 발표한 사실이기 때문에, 타인이 입양되기 전의 가족이나 가문에 대해 물어도 ― 그치만 여태껏 이 부분에 대해 관심 있게 물어봐 주는 사람은 없었다. ―  순순히 답을 해주기는 하지만 절대 본인이 먼저 이 주제를 꺼내지는 않는다.
3-2. 손재주가 좋고 마법약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 입양되기 전에도 마법약 분야에 흥미가 있어 스스로 공부를 했으며 입양된 후 가문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아 재능은 날이 갈수록 꽃을 피게 되었다고.
3-3. 여전히 마법약에 대해서는 또래 중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 현재는 본격적으로 마법약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잠은 나름 잔다.. 아마..

3-4. 계약서
여전히 무슨 일만 있으면 계약서를 들이밀고는 한다. 이제는 고칠 수 없는 습관이 되었다..

 

4. 기타사항
4-1. 감정 변화의 스펙트럼은 여전히 적으나..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아주 가끔은 웃기도 하는 듯.. 우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4-2. 의식적인 존댓말. 딱히 존댓말이 편해서가 아니라 조금 더 예의 바르게 보이지 않을까 하여 ― 예의 바른 사람을 싫어하는 이는 없을 거라 생각했다. ― 일부로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상대방이 요구하면 말투를 바꿔 말해주기도 하며, 잠이 덜 깨거나 무의식 중에는 반말이 튀어나온다.
4-3. 책 읽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이다. 뭐 이리 별 볼 일 없는 특기가 다 있을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제로 앉아서 16시간 동안 책만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하니 이쯤 되면 읽는 게 특기라고 자신해도 괜찮다고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듯. 비문학에서는 마법약 분야를, 문학에서는 로코물(로맨스 코미디 를 가장한 막장)을 좋아한다. 딱히 공감을 하며 읽는 건 아니고 사람 감정이 다양하게 나와서 재밌다는 듯.
5학년쯤에 취미를 붙인 플룻은 지금도 가끔 기분전환삼아 연주하곤 한다. 실력은 제법 좋은 편.
4-4.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4-5. 편식은 많이 하지만 잘 먹고 많이 먹는다. 끼니를 잘 챙기려 노력한다.
4-6. 호불호
Like:: 책, 도서관, 높은 곳 , 새벽, 풀밭에서 낮잠 자기, 레몬, 레몬즙을 뿌린 샐러드, 래번클로 기숙사, 호그와트 친구들, 트라피체 가문 사람들
Hate:: 호박 주스, 육류, 계단, 운동, 분란, 기타 등등 완전 많음.

Story

​스토리

세상에 정당한 차별은 없다 생각했지만 겁이 많고, 자신감이 없어 자신의 생각을 숨기고 늘 한 발자국 떨어져 상황을 방관하기만 했다. 그러나 사회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변화를 외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유리아도 변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에는 가문 연구소에 취직하여 마법약 연구에 몰두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주가 되기 위한 공부와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는 중이다. 늘 행복을 꿈꿔왔던 유리아는  지금 제법 행복한 것 같다. 친구들과는 종종 편지를 하고 있는 듯.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인도어파지만.. 최근에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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